🌌[1]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에어컨 작동원리 / 정속형 - 인버터형 / 장점-단점

여름철 에어컨 가동은 이제는 숙명으로 자리한다. 하지만 숙명조차 빗겨나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니 이는 에어컨 가동에 따른 높은 전기료일 것이다. 서민 생활에 조차 필수품이 된 에어컨이지만 부담스러운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 요금 낮추는 방법 - 시리즈 [1]

1. 에어컨 종류

1) 기술에 따른 분류

• 정속형 에어컨
• 인버터 에어컨

 

 

2) 설치 형태 따른 분류

• 창문형 에어컨
• 벽걸이형 에어컨
• 스탠드형 에어컨
• 이동형 에어컨
• 시스템형 에어컨

 

우리가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에어컨의 종류는 위와 같다. 어떤 기술이 적용된 에어컨, 어떤 형태의 에어컨을 구매해 사용하는가에 따라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게 된다. 절대적으로 우수한 에어컨이란 없는 것이다.

 

특히 정속형 에어컨이냐 인버터 에어컨이냐의 차이가 에어컨 이용에 따라 발생되는 전기 요금을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에 이를 이해하고 에어컨 형태별 전기료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도록 한다. 아래의 각 파트별 설명을 하나씩 이해하고 따라온다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는 방법이 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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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에어컨 작동원리

1. 콤프레셔 작동
2. 실외기 펜가동
3. 외부공기 에어컨으로 유입
4. 에어컨 본체내 냉매 가동
5. 유입된 공기 온도 하락
6. 에어컨 바람 분출
7. 실내온도 하락

우리가 에어컨을 이용 시 차가운 공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기 좋게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 위의 글이다. 콤프레셔는 에컨 주요 부품으로 콤프레셔의 작동이 곧 에어컨의 가동이며 전력의 사용량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된다.

 

컴프레셔의 가동률은 실외기 펜 회전 속도를 통해 외관상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실외기는 실외에 설치하는 박스형의 선풍기 형태의 부품으로 외부의 공기를 에어컨으로 유입하는 역할을 한다.

 

이상 에어컨의 가동원리를 가볍게 확인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실외기가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지가 곧 전력 소모량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외 에어컨 가동에 의해 소모되는 전기량들이 존재하나 콤프레셔 작동-실외기 가동에 소모되는 전력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이해해야 하며 이는 곧 에어컨의 풍량은 전체 에어컨 에너지 소모에 매우 낮은 수준을 차지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

 

 

P1. 결론

에어컨 작동원리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에너지 소비 절감법-전기료 절감법은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하면서 에어컨 사용에 따른 만족도를 최대화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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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에어컨 종류

• 정속형 에어컨
• 인버터 에어컨

 

1) 정속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이란 실외기의 가동-회전 속도가 일정한 에어컨을 뜻한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이해해야 할 부분은 실외기의 회전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작동 시점이다. 정속형 에어컨은 목표 온도 - 설정 온도에 도달한 후에도 실외기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게 된다.

 

즉 원하는 온도에 도달했음에 특별한 추가적 가동은 현재의 온도 유지수준이면 되지만 온도를 내리는 데 사용되던 에너지 그대로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는 특징을 가진  것이다. 다만 설정에 따라 더 이상 온도는 내려가지 않게 됨에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발생된다.

 

따라서 정속형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은 해당 작동 특징을 활용해야 하며 이는 아래 서술하도록 한다.

 

 

 

1.1) 장점

• 저렴하다.
• 구조 단순 = 수리 보수 용이
• 설치 간편

 

 

1.2) 단점

• 전기요금 높게 발생
• 전기료 절약법 조작시 실내 온도 유지 어렵다.
• 비교적 약한 내구성
• 비교적 높은 작동 소음

 

 

1.3) 정속형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정속형 에어컨은 목표온도에 도달한 시점에도 필요 이상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는 특징을 가진 에어컨이다. 따라서 목표 온도에 도달한 상태에선 에어컨의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 실내온도가 상승하면 재가동해서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지만 정속형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에 해당한다.

 

다만 전원 차단 후 재가동할 때 목표온도에서 너무 멀어진 온도 시점에서 가동하는 것보단 5~7 도 가량 상승한 시점에서 재강동하는 것이 전체 에어컨 가동 시간 측면에서 또한 전기료 절약에 유리하게 적용된다.

 

 

 

[참고]

정속형 에어컨은 더 이상 가정에서는 구매하지 않는 기술의 에어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미 보급된 곳의 에어컨이 정속형인 경우 또는 즉각적인 인버터형 에어컨으로의 교체가 어려운 경우 위의 절약법을 적용해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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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버터 에어컨

인버터 에어컨은 앞서 확인한 정속형 에어컨과 달리 에어컨 가동에 따라 실내온도가 목표온도-설정온도에 도달한 때 에어컨의 콤프레셔의 작동 - 회전량이 줄어드는 기술이 적용된 에어컨이다.

 

즉 정속형 에어컨의 실외기 가동 형태와 달리 인버터형 에어컨의 실외기 가동 형태는 가변적이며 이로 인해 비교적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특징이 인버터 에어컨 가동 시 발생되는 전기요금을 줄이는데 활용되어야 할 포인트이다.

 

 

 

2.1) 장점

• 에너지 효율 높음
• 낮은 전기 소모
• 적은 가동 소음
• 강한 내구성

 

 

 

2.2) 단점

• 비교적 높은 판매가
• 복잡한 설치 구조
• 유지 관리 복잡
• 비교적 낮은 내구성
• 비교적 높은 수리비

 

2.3) 인버터형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인버터형 에어컨을 이용할 때는 목표온도에 도달한 이후 전력소모가 줄어든다는 점을 활용해 최초 가동시 에어컨의 최대 능력으로 가동해 최대한 빨리 목표온도에 실내온도가 도달하도록 하는 작동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최초 가동시 최대 풍량과 최저 온도를 설정하여 목표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한 이후 설정온도를 변경하는 것이 인버터형 에어컨 전기료 절약발법이다.

 

 

[참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속형이든 인버터형이든 에어컨 바람의 풍량의 세기는 전체 전기 사용의 매우 낮은 비중을 차지함에 풍량은 가능한 세게 하는 것이 낮은 전력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함에 전기료 절약의 방법이 된다.

 

또한 정속형이든 인버터형이든 구분 없이 경제 온도 (전력 사용 대비 에어컨 가동 만족도 높음)는 26-27도이다. 따라서 특히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에어컨 최대 가동을 통해 실내온도를 20-23도가량 만든 이후 26-27도로 설정하여 가동한다면 최대의 에어컨 가동 만족 대비 낮은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