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깎는 방법🐶 안자르면? / 색깔 - 길이 / 피 - 지혈 / 비용

강아지 발톱은 사람처럼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높은 애견의 경우 더욱 그렇다. 즉 산책시간과 횟수가 잦지 않은 강아지의 발톱은 환경적으로 더욱 관리가 필요한 여건에 해당하는 것이다.

 

 

1. 강아지 발톱

강아지 발톱은 인간의 손-발톱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즉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손과 발을 보호 기능을 하는 손-발톱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다만 강아지의 발톱에는 신경이 존재한다. 혈관이 강아지의 발톱 내부에 존재하며 혈관 내부에 신경이 존재하는 것이 강아지 발톱 구조가 사람의 발톱과 다른 특징이다.

 

 

 

2. 발톱 안 자르면 

강아지의 발과 발톱은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즉 강아지가 서거나 걷거나 달리면서 발과 발톱이 지면에 닿으면서 체중이 전해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발톱이 관리되어 있지 않다면 발톱에 충격이 전해지게 되며 이로 인해 발톱의 휘어짐, 깨짐, 빠짐, 부러짐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게 된다.

 

또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강아지의 발에 상처 또한 발생하게 되는 데 이 또한 충분한 관리가 진행되지 않으면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의 원인이 된다.

 

즉 강아지 발톱은 지면과 닿는 부분으로 관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면과의 마찰-충격이 반복되면 발톱에 문제를 넘어 발가락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며 혈관과 신경이 내부에 존재함에 관리에 주의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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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아지 발톱 깎는 방법 / 자르기

• 색깔 / 길이
• 가위 / 발톱깎이 선택
• 발톱 피 / 지혈
• 개수
• 자르는 비용

 

 

3.1. 발톱 색깔 / 길이

• 흰색 / 검은색
• 투명 / 반투명 / 불투명

강아지 발톱을 자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다. 길이는 발톱 내부의 혈관과 신경을 손상하지 않는 길이로 약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길이 조절을 위해선 강아지 발톱을 확인해야 하는 데 확인하는 과정에서 강아지 발톱 색상과 투명한 정도에 대한 판단에 직면하게 된다.

 

견종에 따라 발톱의 색깔과 투명한 정도가 달라지는 데 흰색 발톱의 경우 반투명, 검정 발톱의 경우 불투명한 것이 대부분이다.

 

견주가 직접 반려견의 발톱을 관리하려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길이 조절이다. 즉 발톱 내부의 혈관과 신경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투명도가 낮아 신경이 내부 구조가 잘 확인되지 않는 경우라면 발톱의 아랫부분에 LED 전등을 투과하는 방법으로 내부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불투명해 이런 방법으로도 내부 구조 확인이 불가하다면 절대 무리하지 말고 애견 미용 샵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비용 절감 또는 직접 관리를 하고 싶다면 전문 샾에서 관리한 직후 사진을 찍어 길이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를 남겨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다름 과리에 직접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3.2. 가위 / 발톱깎이 선택

강아지의 발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다. 강아지 발 감각 신체 다른 부위 중에서도 예민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발톱을 자르기 위해 오랜 시간 잡고 있거나 강하게 잡고 있다면 이를 좋아할 강아지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부분을 염두할 때 강아지 발톱을 자르기 위한 도구인 발톱깎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절삭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발톱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를 구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다이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이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여러 제품이 있다면 비교적 고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톱 관리가 잦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고 나면 어딘가 던져두게 되는 데 이때 가위-손톱깎이의 날에 다른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환경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3.3. 발톱 피 / 지혈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강아지 발톱 내부에는 혈관과 신겨 존재한다. 이런 연유로 잘못 자르는 경우 상처가 발생해 발톱에서 피가 나게 된다.

 

우선 상황이 발생되면 강아지를 안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강아지 또한 상처로 인한 통증과 놀람에 비명을 지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할 것은 지혈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지혈 방법은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

 

지혈제를 피가 나는 부위에 바르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상황은 다음 날까지 신경 써서 봐야 한다. 가벼운 상처가 아닌 경우라면 다음날에도 피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동물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가벼운 상처 경우라면 곧 지혈이 되니 안심해도 된다.

 

 

 

3.4. 자르는 비용

앞서 확인한 내용들이 모두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다면 반드시 애견 샾 또는 동물병원을 통해 발톱 관리를 진해하는 것이 좋다. 견주가 자신이 없는 상황에서 진행하다 보면 당연스레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이는 강아지에게 고통이 되기 때문이다.

 

애견샆에서 발톱 관리를 진행하는 데 발생되는 비용은 샾마다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3천 원 - 1만 원 이내의 비용이면 대부분의 샾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샾에 따라선 발톱 관리는 난도가 높은 관리가 아님에 다른 서비스를 진행할 때 함께 요청하면 더욱 저렴한 비용 혹은 무료로 진행 가능한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