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요약[1]🌞여행 가능 - 추천 시기 / 필수 준비물 종류

필리핀 여행 정보 요약 [1]

1. 날씨와 기후

필리핀 여행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기후와 날씨이다. 우리나라와 비교 시 특징적인 부분은 건기와 우기만 2 계절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행자의 입장에선 우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기의 경우 우기 대비 여행이 가능하다. 우기의 경우 여행에 부적합한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1.1. 건기 특징

 

• 11월 - 5월

필리핀 건기의 특징은 우기 대비 더욱 더운 날씨와 비교적 낮은 습도 및 적은 강우량이다. 하지만 여행자에겐 동남아를 즐길 충분한 여건을 마련해 주는 기간이 건기 기간이다.

 

이런 필리핀의 건기는 한국의 여름과 비교하면 이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의 여른 평균 온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국의 여름은 덥고 습한 반면 필리핀의 건기는 더우나 습도는 한국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낮은 수준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건기에는 태양을 피해 가며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자에게 좋은 여행 가능 시기가 된다.

 

 

 

1.2. 우기 특징

• 6월 - 10월
• 집중 호우
• 잦은 스콜
• 다량 태풍 존재
• 도로 침수
• 잦은 정전

필리핀의 우기 기간의 날씨적 특징은 위와 같다. 사실 한국의 장마철과 다름이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장마 기간만 넘기면 강우량은 존재하나 비교적 줄어들어 큰 불편이 없어지는 상황에 도달한다.

 

하지만 필리핀의 우기는 6 - 10월에 이르게 매우 길게 지속된다. 무엇보다 더큰 문제는 상하수도 배수 시설의 문제로 도로침수가 발생된다.

 

도로가 침수되는 수준은 차량의 이동을 어렵게 할 정도이다. 이로인해 여행자의 발이 묶이게 된다. 또한 이동이 가능하더라도 빗물로 인한 역류로 더러운 물들이 허벅지 높이에 이르게 잠기는 시기도 발생되고 한다.

 

물론 지역별 도로 침수의 정도는 차이가 있으나 어디든 쉽게 도로 침수를 접하게 된다. 따라서 비 오는 만의 운치와 분위기는 찾기 어려운 곳이 필리핀이다. 

 

 

정전

아직도 전기가 공그보디지 않아 정전이 발생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나라가 필리핀이다. 그나마 호텔 및 상업 시설의 경어 정전이 발생되면 개별 발전기로 전기를 공급하지만 이 또한 충분한 공급은 물가 한 것이 현실인 곳이 필리핀이다.

 

이런 정전은 필리핀 의 5성급 호텔이라도 피할 순 없는 사회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건기보다는 우기에 더욱 잦은 정전이 발생되어 여행자의 불편이 발생된다.

 

 

1.3. 여행 가능시기 / 적기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국가적 정책상 입국을 금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언제든 여행이 가능하다. 다만 여행자의 입장에선 앞서 확인한 건기 시기를 기억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즉 추천되는 여행 시기는 필리핀의 건기인 11 - 5월이다. 단 해당 기간 언제든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해당 기간에 계획을 세우더라도 여행 일정이 다가오면 인터넷을 이용해 현지 날씨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2. 여행자 필수 준비물

• 약
• 전기 변환 코드
• 동전 지갑
• 크로스 백
• 옷 / 복장

대부분의 물품들은 필리핀 현지에서 모두 조달이 가능하다. 위의 물품들 또한 그렇하다. 사실 필리핀을 여행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없다. 다만 여행자의 관점에서 미리 준비하면 편리한 것들은 위와 같다.

 

 

2.1. 약 / 약품

필리핀 현지에서도 대부분의 약들은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의약분업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시골이 아닌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도시에는 약국의 접근성 또한 좋다.

 

다만 약품의 경우 즉각적으로 구비되는 것이 필요한 상황에 노출되기 떄문에 미리 국내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개인별 필요로 하는 전문 위약품은 당연히 국내에서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이는 미리 준비해서 나쁠 것이 없는 준비물이다. 참고로 가장 흔히 필요로 하는 약품 종류는 감기약, 몸살약, 지사제(설사약)이다.

 

감기, 몸살약의 경우 해양 스포츠를 즐기거나 무리한 일정 및 급격히 변한 기후적 요인에 의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음식물과 위생적 차이로 인한 복통, 설사 증상이 매우 잦은 편임에 이를 준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2.2. 전기 변환코드

과거 우리나라 또한 11자 2구 전원 코드를 사용했다. 하지만 현재는 납작한 코드가 아닌 둥근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필리핀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시설에 따라선 아직 전환이 완료되지 않은 곳이 있어 11자 코드를 인당 2개 정도 준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 또한 즉각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개인 전자기기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3. 크로스백 /동전지갑

여행자들이 숙소에 짐을 풀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갈때 크로스백이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크로스백은 가급적 신체에 밀착되는 크로스백이다. 

 

이는 소매치기, 날치기와 같은 도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다. 또한 별도의 동전지갑이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동전은 모두 팁으로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동전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택시비 지급 때이다. 동전 몇개가 없어 모든 잔돈을 다 지불해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2.4. 옷 / 복장

필리핀 여행자라면 어떤 옷이든 본인이 편한 옷이면 되다. 다만 고가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현지에서 저렴한 옷을 구매해 입고 버리는 것이 추천된다.

 

물놀이를 하고 옷을 세탁하는 경우 변색과 손상이 쉽게 오기 때문이다. 필리핀 수돗물은 물 자체에 정화를 위한 화학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신발의 경우 대부분 샌들이나 조리를 많이 착용한다.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은 입장하고 자는 장소에 따라 반드시 긴바지에 운동화가 요구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여행자라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라면 이에 대한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어 있거나 이에 대한 대처를 현지에서 즉각적으로 가능하게 마련된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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