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트남 여행🚩입국시 필요서류 / 무비자 체류기간 / 비자 종류 / Q-CODE

 

베트남은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과같이 동남아 국가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베트남은 물론이며 여느 어느라를 가기 전 준비는 필수인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입국과 관련된 준비를 최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 베트남 입국 필요서류

 

• 비자
• 여권
• 항공권
• 음성확인서
• 백신접종 증명서

 

 

 

1.1. 비자

비자는 여행자 개인에 대한 입국 허가서를 의미한다. 국가간의 협의 및 각국의 정책에 의해 비자 정책은 나라마다 달리 정해지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입국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비자가 존재하며 자신의 입국 목적에 부합하는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 의무가 발생된다.

 

 

 

1.2. 무비자 체류기간

• 15일

국가간 관계에 따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존재한다. 즉 별도의 여행 허가를 받지 않아도 일정기간에 한해 입국이 가능한 것을 무비자 입국이라 한다.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의 비자 협정에 의해 현재는 15일에 한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관광과 여행 또는 지인 방문과 같은 목적의 경우에만 한한다.

 

무비자 체류기간의 기준은 베트남 현지 입국시 여권에 직인-기록된 일자를 기준으로 한다. 만일 이를 초과하여 출국하는 경우 이민국에 벌금을 납부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참고로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적자의 무비자 체류 기간을 30일로 하는 것과 달리 적용되는 베트남에 착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베트남은 특이하게도 15일이다. 14박 15일을 경과하선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3. 베트남 비자 종류

 

• 투자자 비자
• 취업 비자
• 학생 비자
• 이 비자 / E-visa
• 무사증 / 무비자

 

 

1) 무사증 / 무비자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협정에 의해 베트남 입국자에 대해 발급하는 비자의 종류는 위와 같다. 대부분의 단기 여행자 (14박 15일)의 경우 무비자로 입국을 진행한다.

 

무비자 입국을 다른 말로 무사증 입국이라고도 하는데 무비자 입국의 반드시 다음의 준비가 동반되어야 한다.

• 잔여 기간 6월 이상 여권
• 기한내 출국 티켓 / 비행기표

 

 

 

2) 이 비자 / E-VISA 

E-VISA 는 비자의 종류라기 보다는 비자의 형태 - 비자를 발급받는 방법으로 보는 것이 맞다. 온라인-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한 비자이다. 즉 발급의 편리성이 우선된 비자의 형태이다.

 

참고할 사항은 사실 이-비자는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과거 1 - 3 개월 가량의 단기 체류를 목적으로 할 때 이-비자를 통해 편리하게 비자를 발급했으나 현재는 이-비자가 발급은 되지만 체류기간적인 측면에서 무비자와 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무비자 입국 최대 체류기간인 15일을 초과하고자는 사람들의 경우 이-비자를 발급 받아 입국한 후 기간이 경과하기 전 인근 동남아 국가로 나갔다가 재입국하여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베트남 이민국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비자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2. 여권

 

여권은 해외 여행자들에게 발급되는 일종의 신분증이다. 자국에서 심사를 거쳐 발급하며 해외에서 여권을 제시한 경우 여행자, 체류자의 편의 제공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서이기도 한 것이 여권이다.

 

 

 

3. 항공권 / 비행기표

베트남 입국을 위해서는 발급받은 비자별 체류가능한 기한 내에 자국 도는 제 3국으로 출국하는 일정의 항공권이 필요하다. 즉 왕복 또는 경유가 아닌 편도의 비행기표로는 입국이 불가하다.

 

 

 

4. 중단

• 음성확인서
• 백신접종 증명서
• 격리 면제

세계 각국은 각국의 정책에 따라 입국자에게 음성확인서 및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를 요구하였지만 최근에는 일부 철회하는 국가들이 나타나고 있다.

 

베트남은 2022년 9월 3일, 0시 부터 입국을 위한 위의 두가지 조건을 철회하였다. 즉 자국에서 출발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던 불편이 사라진 것이다.

 

또한 해외입국자 격리정책 또한 면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코로나 검사 (PCR) 검사는 1회를 진행해야 한다. PCR 검사의 유효기간은 입국전 2일 부터 일국후 1일 경과 시점 내에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국내에서 출국 2일 전 진행하거나 베트남 입국후 1일 경과 이내 이를 진행해야 한다. 

 

 

 

1) Q -Code 입력

 

Q - Code 란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을 뜻한다. 앞서 확인한 PCR 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전자-온라인-인터넷을 통해 입력하는 것이다. 검사 결과를 입력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항에서의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함이다. 미리 입력한 정보로 공항에서 별도의 확인절차를 줄여 신속한 입국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고 :베트남 큐-코드 사이트 주소 : http://cov19ent.kdca.go.kr

 

 

 

[주의]

세계 각국의 입국 정책은 각국의 정책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 중에 있다. 해당 포스팅을 통해 확인 가능한 정보가 언제든 변경-변동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베트남 입국-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출국일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