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초기증상 / 감염 원인-전염 / 치료 / 손발톱 무좀 치료 / 무좀약 추천

무좀이란 곰팡이 균이 우리의 피부에 서식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감염증이다. 주로 발에 발생하지만 무좀은 우리의 피부 어디에서든 발생이 가능하다. 주로 발에 발생하는 이유는 높은 온도와 땀에 의한 습한 환경이 주된 원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무좀 치료기

무좀 증상

초기증상

• 가려움

무좀에 감염되면 발생되는 초기 증상은 가려움이다. 무좀 가려움의 특징은 아무리 끍어도 가려움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발가락 위, 아래, 옆은 물론이며 발바닥, 발등 어느 부위를 막론하고 가려움이 발생한다.

 

물론 이런 무좀의 발생은 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신체 어디에서든 발생이 가능하며 발생 초기에는 아무리 긁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가려움이 발생한다.

 

극초기에는 단순 가려움으로 긁거나 조치를 취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 본인이 무좀에 걸렸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 데 이때가 치료의 최적기이다.

 

 

초기 이후 증상

• 피부 갈라짐 
• 까짐 / 갈라짐 / 따끔 화끈거림
• 껍질 벗겨짐
• 각질 발생

초기 이후의 증상들은 무좀 발생 초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오직 가려움을 해결하려고 긁은 결과이다. 아무리 긁어도 사라지지 않는 가려움에 긁어된 결과 피부가 갈라지고 까지며 이런 상처로 인해 따끔거림과 화끈거리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후 상처가 조금 아물었다가 각질이 올라오며 꺼집이 벗겨지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데 이때의 상처는 매우 아파 더 이상 긁지 못하고 그냥 눌러 가려움과 통증을 진정시키려는 상황에 이른다.

 

 

감염 원인

• 위생 관리 실패
• 무좀 곰팡이균 전염

무좀의 발생 원인은 위생관리 실패와 곰팡이균 전염으로 구분된다. 전자의 위생관리 실패의 경우 자주 씻지 않아서도 이유가 되지만 주로 통풍과 건조한 환경 조성의 실패이다. 

 

발의 경우 우리의 몸 가장 아래에 위치하여 하루종일 신체 전체의 하중을 견디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발열이 자연스레 발생하게 되며 이는 땀을 생성하는 원인이 된다.

 

우리의 땀은 절대 좋은 성분이 아니다. 이는 주된 성분은 물이지만 신체의 불필요하며 신체가 모든 활동을 하고 난 이후의 찌꺼기 같은 노폐물에 해당한다.

 

또한 양말을 신은 환경은 발생된 땀의 흡수하는 기능을 수행하지만 과도한 땀의 발생 또는 원활하지 못한 양말의 교체는 오히려 습하고 균이 넘치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며 이런 환경으로 인해 발에 무좀균이 생성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전염

 

전염으로 인한 무좀의 발생은 타인에 의해 내게 곰팡이 균이 전달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대부분 공동 시설의 이용에서 무좀균을 가진 사람과 함께 시설을 공동 사용하게 되면서 균이 전달되는 것이 원인이다.

 

적지 않은 경우가 대중탕 및 군대와 같은 공용 시설에서 무좀이 전염되고 있으며 이런 경우 본인만 위생관리를 철저히하더라도 무좀균을 가진 사람과 지속적인 시설의 공동 사용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좀처럼 균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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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치료

무좀 치료의 경우 대부분이 항진균제 연고를 사용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무좀이 치료 기간에 차이가 있지 항진균제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한참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경미한 경우 대부분 2주 이내에 치료가 된다. 다만 문제는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사는 집에서 본인이 무좀에 감염된다면 집안의 곧곧에 무좀균을 뿌리면 거닐게 될 것이다. 이후 자신은 치료를 진행해 어느 정도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본인이 뿌린 무좀균으로 인해 가족 일원의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내가 치료가 완료되었다고 하더라도 가족 중 누군가가 감염된 상태가 발생하게 됨에 또 다시 나 또한 다시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좀에 감염되면 타인에게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격리 생활이 필요하다. 여기서 격리 생활이란 본인만의 전용 타월을 이용함을 시작으로 실내에서 항상 양말을 신고 그 다음으로 슬리퍼를 착용해 자신의 무좀균이 공동 공간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손톱 / 발톱 무좀 치료

무좀균이 손톱과 발톱에 발생한 경우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무좀에 해당한다. 손-발톱에 발생한 무좀은 증상의 발현시기와 시각적 인지 시기의 차이가 매우 커 인지한 당시는 이미 매우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심각한 감염이 발생한 다음이라는 것이 주요 문제가 된다.

 

대부분의 무좀이 연고치료를 진행하지만 손-발톱 무좀의 치료는 연고로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기 진압을 노력하였다면 보통 3-6개월 이내 완치의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이는 드문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손-발톱 치료는 1-2년 이상의 장기 치료를 각오해야 한다. 현재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진 것은 피부과의 레이저 치료이다. 레이저에서 발생하는 고열로 세균을 죽이는 치료법인 데 이 또한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된다.

 

또한 레이저 치료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단점이 따르는 데 레이저 치료는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다행이도 의료 보ㅎ이 적용되어 상당한 비용절감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단 병원마다 적용여부가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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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추천

1) 복용약

무좀약에는 바르는 연고와 먹는 약이 존재한다. 먹는 약의 경우 피부과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해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의약품으로 구매해 복용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추천하지 않는 추세이다.

 

이는 먹는 무좀약의 경우 적지 약품 자체가 매우 독해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아 장기 복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에 무리가 간다고 한다.

 

 

2) 라미실 원스

라미실 원스는 무좀 약으로는 매우 알려진 연고 치료제에 속한다. 매우 알려진 이유는 2가지이다.

 

1. 나름 효과가 있다는 것 

2. 막대한 광고의 힘

 

라미실 원스는 1회성 연고 치료를 통한 완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약품이다. 하지만 효과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추천할만한 약품에 리스트에 올리고 있는 데 문제는 가격이다.

 

약국마다 가격이 상이하지만 대략 4g에 1.5 - 2만원이라는 매우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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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치료

무좀 감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경미한 무좀의 경우 피부과 내원을 통한 연고 처방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치료를 진행하면서 본인이 철저히 위생적으로 격리되어야 한다. 이런 노력이 없다면 본인은 물론이며 동거인 모두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손-발톱 무좀인 사람은 다른 치료보다는 레이저 치료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