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 심는 시기와 재배시기 / 영양 성분과 효능 - 부작용

고구마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물로 토속적인 느낌과는 달리 남미가 원산지로 조선 중기 무렵 일본을 통해 국내에 유입된 작물이다. 이런 고구마는 비교적 생산성이 높아 먹을 것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 우리 민족의 구황작물로 널리 보급되어 현재는 누구나 사랑하는 작물로 자리하고 있다.

 

심는 시기 / 재배시기

• 높은 일교차
• 높은 일조량
• 원활한 배수시설

 

고구마는 위의 세 조건이 원활한 지역에서 재배가 잘된다. 이런 연유로 국내에서는 중-남부 지역에서 재배가 용이한 작물이다. 다만 서리가 발생할 정도의 낮은 기온에서는 재배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연유로 기온이 조금 더 따뜻한 남부지방의 경우 5월 초순에서 중순경, 중부지방의 경우 5월 중순 경에 고구마 순을 땅에 심게 된다.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해당 시기에 심은 고구마는 10월 경이면 수확시기가 오게 되며 이때 거둬 들인 고구마는 한겨울 동안 유통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작물이다.

 

 

 

영양성분

• 칼로리 : 100g당 85 kcal
• 탄수화물
• 식이섬유
• 당류
• 단백질
• 지방

 

• 나트륨
• 칼륨
• 비타민 B. C
• 칼슘
• 철분
• 마그네슘

고구마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성분은 위와 같다. 다양한 건강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100g당 20g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어 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이 높은 작물이다.

 

 

 

효능 / 부작용

 

• 대장암 예방
• 변비 개선
• 장기능 향상
• 항암 효과
• 면역 기능 향상
• 노화방지
• 콜레스테롤 저하
• 동맥경화 예방-개선
• 근육 발달
• 심장 건강 향상
• 당뇨 예방
• 폐암 예방
• 시력 건강

고구마에는 위의 영양성분 이외에도 우리 몸의 대장 건강에 유익한 얄라핀, 항산화 항암효과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인병 예방 및 동맥경화 예방, 개선에 좋은 섬유질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달달한 맛을 느끼게 하는 식품인 반면 혈당 수치는 낮고 높은 포만감을 제공함에 체중감량을 진행하는 사람 및 당뇨병을 예방,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고구마를 구워 먹는 경우 당분이 높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 체중감량과 당뇨로 관리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쪄서 먹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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