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입국 절차 / 필요서류 / 입국 신고서 작성 폐지 등 2023년

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대국이다.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먹거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환율은 부담을 잠시 내려두게 한다. 무엇보다 태국 입국 절차에 대한 규정이 전면 간소화되어 현재 쉽게 입국이 가능한 상황이다.

 

1. 입국금지 해제

 

태국 정부는 지난 2022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기존의 강력한 입국 허가제를 전면 취소하고 간소화된 입국 절차와 허가를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이는 태국 자국 내 코로나 감염 확산이 다시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조치로 2023년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내용이다.

 

다만 태국을 여행하고 자는 여행자들은 언제든 변경 조치가 내려질 수 있는 입국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 가능한 여행 직전의 정보를 찾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2. 입국절차 조건 규정

2.1. 입국시 필요서류 / 준비물

• 여행 여권
• 비자 / 무비자
• 호텔 / 거주지 예약 주소

 

1) 여권 / Passport

여행자 여권은 어느 나라를 방문-여행하든 필수적으로 구비되어야 하는 준비물이다. 대부분의 나라에선 유효기간이 6월 이상 남은 여권을 입국 시 요구하고 있다.

 

우선 여권은 여행자의 신분을 증명하며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당국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서이다. 따라서 여행하면서 항시 휴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여권의 유효기간은 여권 발급시 선택한 여권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여권의 잔여기간 확인은 여권 내부에 표기된 내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여권의 유효기간 카운트는 태국 입국일을 기준으로 한다. 입국일과 여권의 잔여기간을 비교하여 하루라도 6월에 못 미치는 기간이 남아있다면 즉시 재발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비자 / 무비자

 

비자란 입국허가서이다. 태국 비자를 발급한 다는 것은 태국에 본인의 입국을 허가해달라는 요청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런 비자는 입국 목적과 입국 후 당국 내 활동 형태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태국에서 의도하는 바가 학업, 비즈니스, 투자 등이라면 일반 입국허가 비자가 아닌 특수 비자를 발급해야 한다.

 

하지만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자는 별도로 발급하지 않아돋 된다. 우리나라는 태국과 협정을 통해 90일에 한해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입국 후 90일을 경과하는 기간을 추가적으로 체류하고자 한다면 미리 또는 현지에서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필요하다.

 

 

 

3) 제출 요구 폐지

•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 음성확인서 / PCR 검사
• 출입국 신고서 

위의 세가지 서류의 제출은 현재 폐지된 상태이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세 가지 서류 제출이 의무였다. 하지만 전면적인 개방을 진행 중인 현재의 태국은 더 이상 이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태국 내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주의 단계로 상승하게 된다면 제출을 다시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는 해당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4) 주소

태국내 거주지에 대한 정보는 정확히는 여행자가 제공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호텔 등과 같은 각종 숙소에서 여행자 정보를 확인한 이후 당국에 이를 알려야 하는 의무가 존재한다. 이는 감염 확산에 대한 예비 조치에 해당한다. 

 

 

 

3. 2023년 태국 입국

 

현재 태국의 입국은 전면 간소화된 상황이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서 이는 매우 파격적인 입국절차에 해당한다. 이런 연유로 많은 사람들이 태국을 찾고 있다.

 

이런 관광객의 증가는 또 다른 감염 형국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태국을 여행한다면 개인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공존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