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입국🗽 입국시 필요한 서류들 / 입국 준비물 체크리스트

2023년 출국통계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국가라고 한다. 이런 미국 또한 입국 정책의 잦은 변동으로 각종 필요한 서류에 대한 변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출국 미국 입국 예정자라면 철저한 확인가 준비가 필요하다.

 

1. 미국 입국 규정 변동 사항

# 2021. 11. 8 기준

• 모든 외국인
• 백신 미접종자 입국제한 실시

 

 

# 2022. 6. 12 기준

•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삭제

 

 

# 2023년 기준

• 여권 (잔여 6월 이상)
• 왕복 항공권
• 비자 또는 무비자
• ESTA (전자 여행 허가서)
•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 미국 내 체류지 + 연락처
• 체류 일정 + 체류 경비

미국의 입국 규정은 위와 같은 변동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는 2023년 기준 요구되는 사항에 해당하는 서류만 구비되면 입국이 가능하다.

 

 

 

2. 준비 서류들 확인

1) 유효한 여권

여권의 경우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러하듯 잔여 유효기간이 6월 이상인 여권을 소지한 자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자신의 여권 유효기간은 여권 내부에 기재된 날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계산 날짜의 기준은 미국 입국일을 기준으로 한다.

 

 

2) 비자 또는 무비자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미국 또한 무비자 이국이 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무비자 체류 가능 기간은 89박 90일 (90일)에 해당한다. 다만 여행 허가서인 ESTA를 보유한 사람에 한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여행-관광 목적의 입국자라면 ESTA가 비자역할을 하는 것이다. 단, 특수 목적에 의한 미국 입국이라면 그에 해당하는 비자 발급은 필수이다.

 

 

3) ESTA

• E / Electronic / 전자
• S / System of / 형태의
• T / Travel / 여행
• A / Authorization / 허가서

 

ESTA는 전자 형태의 여행 허가서를 의미한다. 이는 비자 면제제도 (미국비자 면제 프로그램)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시스템으로 비자의 역할을 대신함에 준비과정에서 번거러움의 이동이 발생한 것이다. 다만 비자 발급 대비 덜 까다로운 과정이 적용됨에 시간과 노력의 절감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비자 발급 시 발생되는 비용을 삭제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게 한 시스템이다.

 

 

4)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미국 입국의 필수 요구 서류 중 하나는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이다. 우선 백신의 종류는 FDA, WHO에서 인정하는 백신에 한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 2주 (14일)이 경과한 자의 증명서에 한해 인정하고 있다. 현재 흐름에 따라 종이 서류 형태와 전자방식 (COOV앱)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COOV 어플 또한 인정된다.

 

 

5) 자가격리

위 요건을 모두 구비한 입국자에 한해서는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다만 예외적 입국 허용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5일의 자가격리가 진행된다. 단, 과거와 달리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 사항으로 적용되고 있다.

 

 

6) 왕복 항공권

왕복 항공권 또는 경유 항공권이 필요하다. 이는 편도 항공권 소지 입국자의 경우 체류기간이 길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7) 체류지 정보

미국입국후 체류하게 될 장소, 숙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주소와 연락처를 미리 확인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8) 체류 일정 + 경비

체류 일정과 체류에 소요되는 경비를 부담할 수 있음을 증명하여야 한다. 이는 지금 한국에서도 문제 되고 있는 입국 후 취업을 위한 잠정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도입되어 확인 중인 입국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