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현실 수익 / 수익구조 / 애드센스/ 초보 수익에 대한 이야기

티스토리 수익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의 수익과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티스토리도 수익을 위한 노동이라는 관점에서 과연 얼마나 수익에 대해 만족을 느끼고 있는지 블로그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남긴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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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

 

티스토리 수익구조는 매우 단순한 듯 보이지만 매우 복잡하다. 간단히 말하면 포스팅을 하고 이에 광고를 달고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얻게 되는 수익과 방문자 누적에 따른 수익으로 크게 2가지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나의 티스토리 포스팅에 게재할 수 있는 광고 주관사는 아래와 같다.

• 애드센스
• 애드핏
• 데이블
• 텐핑

하지만 이들 중 가장 으뜸은 애드센스다. 이외는 사실상 수익이 매우 야박하다. 반면 애드센스는 티스토리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주관하는 광고 기능이다. 티스토리를 개설하면 최초에 직면하는 숙제가 애드센스 승인이다. 즉 애드센스 광고 게재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반드시 승인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람에 따라 애드센스 고시라고 느낄 만큼 승인이 쉽지 않아 1차 포기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승인을 빠르게 받는 사람은 3일 늦는 사람은 거의 1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개인적 경험에 따르면 2-4주 정도에 웬만해서 승인이 난다. 참고로 대략 10번의 승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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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수익 / 수익 현실

초보 블로거의 수익은 놀랍다. 물론 개인차가 발생하게 되는 데 하루 0.01 - 0.05$를 얻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수익은 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오픈 채팅에서 만난 사람들의 경험을 평균 내서 조합해 보면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즉 기존에 블로그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없는 사람의 기준으로 6개월 간 수익은 대략 월 10달러 이하의 수준이라고 한다. 물론 이를 일반화할 순 없다.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와 블로그 및 애드센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어떠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느냐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광고로 인해 수익이 달라지는 것이 주된 이유인데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주제로 글을 쓴다는 건 그만큼 위험이 따른다. 

 

따라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현재 대한민국의 최저 시급만큼의 수익을 얻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판단된다. 단, 일정 수준에 도달한 블로그를 만들고 나면 수익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최소한의 관리는 지속해줘야 한다. 여기서 일정 수준에 도달한 블로그란 포스팅 누적 1000개 이상에 1일 1천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지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물론 이는 무척 주관적인 기준이다.

 

이 글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이다. 다만 말처럼 쉽지 않다. 많은 시행착오와 지속적인 노력과 학습이 필요한 게 블로그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진입해 도중에 포기하여 헛시간을 날리는 수고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