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 용어⛳ 역사 - 유래 / 기본 규칙 / 18홀 코스 구성 - 소요시간 / 기준타수 - 규정타수

HOLE [1] - 골프용어 정리 사전 

1. 골프 유래와 역사

골프의 시작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남겨진 기록은 없다. 추정적인 정보에 의하면 로마시대로 거슬러 가며 유럽 스코틀랜드의 대중 놀이가 현재의 골프와 매우 유사하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한국의 골프는 아직도 대중화와는 다소 먼 이야기다. 하지만 대중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적 형태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걸출한 스타 선수 (박세리, 최경주, 박인비 등)의 배출의 영향이 크다.

 

과거 골프는 일부 특수 계층 혹은 비용 부담이 충분한 계층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스크린 골프를 비롯한 각종 시설이 발생되면서 비용적 접근성의 향상과 국가의 지원을 조건으로 대중에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골프장이 늘어나기 시작한 결과이다.

 

다만 넓은 공간이 요구되는 골프는 우리나라 좁은 국토의 제한적 사용 환경에 의해 여전히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확장의 노력이 필요한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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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프 규칙

2.1. 기본 규칙

• 18홀
• 기준타수
• 최저타수

골프는 정해진 홀(라운드)를 진행한 결과 최종 타수(스윙)로 경기를 종료하는 플레이어(선수)가 승리를 쟁취하는 스포츠이다. 플레이어가 한 번의 골프채 스윙으로 골프공을 치는 것을 타(스윙)라고 하며 이런 횟수-타수가 최저인 플레이어가 경기에서 승리한다.

 

 

1) 18홀

18홀이란 18개의 홀(구멍)을 뜻한다. 여기서 홀(구멍)은 각 1개가 존재하는 라운드 (경기장)을 의마하는 것으로 총 18개의 라운드(경기장)를 의미한다.

 

축구의 전반, 후반전. 야구의 1회, 2회...9회가 있듯이 골프는 '총 18홀 / 18 라운드 / 18개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한 결과 각각의 성적을 합산하여 순위 - 승패를 결정하는 스포츠이다.

 

다만 모든 경기가 18홀을 기준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상대 선수들과 협의만 된다면 그 이하, 그 이상의 홀로도 경기가 가능하다. 다만 18홀 경기는 주요 메이저 대회에서 진행 중인 표준 형식의 경기 운영에 해당한다.

 

 

 

 

1.1) 18홀 구성 / 코스 구성

출처 : 왕잔디초보 홈페이지

• 티잉 그라운드 / Teeing ground
• 스루 더 그린 / through the green
• 해저드 / hazard
• 그린 / green

 

홀 라운드(골프 경기장)는 위의 4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구성된다. 즉 골프를 모험에 비유하면 각기 다른 지형과 장애물이 존재하는 코스를 헤쳐나가는 것이다.

 

 

 

• 티잉 그라운드 / Teeing ground

티잉 그라운드란 각 홀에서 첫번째 스윙(타)을 치기 위한 구역이다. 해당 구역은 임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경기에 참여한 플레이어(선수)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 구간이다. 즉 각 홀의 출발점을 티잉 그라운드라 칭한다.

 

 

 

• 해저드 / hazard

해저드란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작하여 홀에 공을 넣는 경기장에 설치된 각종 장애물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벙커, 연못 등과 같은 각종 장애물들을 피해 나가는 것이 골프이다.

 

 

 

• 스루 더 그린 / through the green

스루 더 그린이란 티잉 그라운드, 해저드, 그린을 제외한 모든 구역을 의미한다. 즉 페어웨이와 러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페어웨이와 러프에 대한 설명은 해당 연관 포스틍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2) 18홀 라운딩 소요시간

• 4시간 + @

18홀 라운딩에 소용되는 시간을 명확하게 규정하긴 힘들다. 골프는 축구, 농구와 같이 정해진 시간 내에 펼쳐지는 경기가 아니기 떄문이다. 또한 플레이어의 특성과 플레이 당일의 기타 요소들에 의해 변동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략적 시간은 4시간 전후로 추정된다. 보통 플레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9홀당 2시간 전후로 잡는 것을 이용한 계산이다. 즉 경기 진행을 얼마나 신속히 진행하는가에 따라 시간 변동 되나 18홀 기준 약 4시간을 잡는 것이면 보통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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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준타수 / 규정타수

• 경기장별 기본타수 
• 18홀 기본타수의 총합

골프 경기장은 각 라운드별 기준타수가 설정되어 있다. 기준타수란 플레이어에게 라운드를 해결하는 타수 기준을 제시한 것이며 이를 기준으로 +타수, -타수로 성적이 산출된다.

 

라운드별 제시된 기본타수와 동일한 횟수의 타수로 경기를 마감한 성적을 파(PAR)라고 한다. 파(PAR)는 기준이 되는 성적으로 마이러스, 플러스 정수가 없는 0점인 점수로 계산된다.

 

 

1) 18홀 골프의 규정타수

• 18홀 기준타수 = 72타수

 

 

2) 18홀 경기장 구성

• 파 3홀 경기장 * 4
• 파 4홀 경기장 * 10
• 파 5홀 경기장 * 4

> 18홀 경기장은 총 18개의 경기장으로 구성된다. 각 경기장은 기본타수가 3타인 PAR3 경기장 4개, 파 4 경기장 10개, 파 5 경기장 4로 구성된다. 결과 18홀 골프 경기장의 규정 타수 (기본타수)는 72타이다. 참고로 이런 규정타수는 최저타수 개념으로도 사용된다.